기업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그린을 주조색으로 선택했으며, 베이지를 보조색으로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.
브랜드 스토리텔링에서 부정적 시기는 블랙으로, 긍정적 시기는 그린으로 하여 그린의 긍정적이미지를 더욱 상기시켰습니다.
그 외에는 연한 그레이로 밸런스를 맞추고 주요내용이 눈에 띄도록 정돈했습니다.
유기농업이란 사업의 이미지에 걸맞는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기 위해 원형과 곡선을 적절히 사용해 디자인했습니다.
시각적 이해를 돕는 다이어그램, 표 등을 적극 활용한 디자인으로써 전문적인 기획과 디자인을 거친 사업보고서임을 어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